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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하는 서유럽 이민와서 산지 9년차인데
워라벨 다 지켜가며 하고싶은대로 살았거든요..
근데 한국 가서 지인들 만나보니까 느낀건데
오히려 자기 인생 ㅈ 됐다 망했다 하면서 불안감에 살던 친구들이 더 잘되어 있더라고요?
전 제 인생정도면 괜찮다 생각하고 살다 격차를 실감했고요..
주재원 다녀와서 주7일 일한 친구도 있고, 맨날 하기싫다 하면서 일만 하던 친구도 우울하다고 하던 애도 상당히 큰 금액들을 모았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맘이 불안할때 미래가 걱정될때 더 큰 성취를 이뤄낸거 같은데 제 착각일까요?
지금 제가 사는 유럽과 미국을 비교해봐도, 상대적으로 맘 편히 공무원처럼 살던 유럽인들은 가난해졌고요.
하루아침에 해고 당할까 불안해하던 미국인들이 더 부유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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