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
한강버스 진수식.
진수식 때 와인이나 샴페인병을 깨트리지 않거나 깨지지 않았던 배들은 안좋은 결말을 맞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샴페인이나 와인병을 깨트리지 않고 생략했던 타이타닉은 대신 빙하와 부딪혔습니다.
SS에드먼드 피츠제네럴호는 두 동강이가 나서 물속으로 가라 앉았고 K-19는 어뢰에 피격 돼 수장 됐습니다. 따라서 샴페인이 안깨진 경우 아주 안좋은 징조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출항식장은 침수 돼 물을 빼내느라 난리가 났죠. 애처에 선박을 만들 때부터 문제가 많았는데 이런 악재들과 안좋은 징조가 뭉쳐진 한강버스. 왠지 좀...
출처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