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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3를 발표했는데
전체적으로 플래그쉽보다는
준 플래그쉽~중상급기에 가까운 스펙 구성에
기존 정체성(글리프) 포기하고 디자인도 더 호불호 타게 바뀜
낫싱이 원래 B급 감성이긴 했지만
이번에는 대놓고 플래그쉽 가격인 800달러를 책정해서
일반인들한테는 까여도 긱들한테 칭찬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정말 많이 까이는 중
낫싱 최초의 true flagship이라고 마케팅했어서 더더욱
헤드폰도 출시했는데
이쪽은 디자인만큼은 호불호를 탈지언정 좋은 평가를 받지만
국내가 399000원으로 꽤나 비싸게 나옴
소니, 애플, 보스 등의 기존 시장 강자들의 플래그쉽 모델들과 겹치는 가격대
KEF 협업이라는데 그게 의미가 있는지는 사실 모르는 거지만
모처럼 개성 있는 제품이라
폰보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얻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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