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에서 오후 4시에 나와서 딱 1시간만 순대를 파는
할머니가 방송과 유튜브에 나오면서 유명해지면서 사람
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서 화제였었죠
순대팔기 시작하기 전부터 항상 사람들이 수십명씩 줄을
서서 순대를 사갔습니다
그런데 순대양이 너무 적고 비싸고 그리고 현금만 무조건
받고 그래서 민원과 신고들이 많이 들어와서 이제 장사 접
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인심을 잃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아래 사진
에 나와있는 저울을 재서 250g에서 조금이라도 양이 넘어가
면 담았던거에서 순대를 덜어내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인정
없이 장사를 해서 사람들에게 인심을 잃었고 옆에서 같이 도
와주던 사촌인가 하는 사람이 너무 인정없이 심하게 장사해
서 사람들에게 미운틀이 박혔다고 합니다
결국 수많은 민원과 탈세신고로 장사 얼마전에 접었다고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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