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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는 원래 그지였고, 대중교통 따윈애초에 없었고, 공교육도 뭐 그닥. 발전도 더디고 잘돌아가는거 하나없는데 연봉대비 싼 물가와 집값. 할건없지만 그래도 먹고사는 걱정은 안하는 나라였다.
근데 1억넘게 벌어도 로히드 이딴동네 500sqft짜리 월세에 세후월급 45%로씩 내야되고 기름값은 서울보다 비싸지고 가뜩이나 발전도 더디고 인프라 업그레이드는 없으면서 생각없이 이민자를 받아놔서 의료는 더 느려지고 이상한 pc짓에 마약합법, 젠더, 흑인도없으면서 흑인 quota, 흑인 scholarship. 돈없으니까 cpp더 걷고 carbon tax걷고. 경제발전은 2014 내다버린 10년이라고 하고있고.
그냥 더이상 어차피 이렇게 살거면 한국가서 살지 이가격주고 살가치가없는 나라가됨. 왜 비싸긴 똑같이 비싸고 불편하게 살아야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나라임. 더 큰 문제는 여기서 24년을 살아왔지만 이나라의 그 뼛속같이 잡혀있는 그 나태함때문에 절대로 얘네는 발전하지못함. 너무 모든게 느린데 그게 시스템적인 문제임. 근데 그 시스템을 바꾸기위해서 그 느린 시스템을 통해서 바꿔야함. 못바꿈.
British Columbia, Canada Han David 특파원 님이
[해외거주 한인네트워크 바다 - 캐나다 이민 현실 심각하네요.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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